KB캐피탈 무직자 소액대출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B캐피탈은 KB금융그룹의 자회사 입니다. 1989년 설립되어 이 후 최대 주주가 우리금융지주로 변경되어 우리파이낸셜로 상호가 바뀌었지만 현재 다시 KB금융이 지분을 100% 소유하게 되면서 케이비캐피탈주식회사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금융 기관의 분류로 따지면 2금융권에 해당 하고 있으며 주력으로 하는것은 일반 신용대출, 무설정아파트론, 자동차, 소액, 임대아파트 전세대출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KB캐피탈 소액론 신용대출
서류 준비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 소액상품 입니다. 일반적인 금융사들의 소액은 300만원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KB캐피탈은 최소 200만원 부터 2,000만원으로 한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격 대상은 만25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수수료는 없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승인 후 12개월 이내 상환시 0.3%, 12개월 이상이 지났을 때 1.3%를 적용 합니다.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거치 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대출 금리는 연 4.8% ~ 19.9%를 적용하고 있어 신용등급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KB캐피탈 내일로 신용대출
인터넷 서류제출 시 무방문으로 이용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신용 상품 입니다.
- 대상 만23세 이상인 내국인 (직장인, 공무원, 군인, 프리랜서 급여소득 고객)
- 한도 최소 200만원 ~ 최대 2억원
- 상환기간 12개월 ~ 96개월
- 대출금리 연 4.8%~19.9%
- 취급수수료 없음
- 중도상환수수료 12개월 미만 0.3%, 12개월 이상 1.3%
- 상환방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 거치 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KB캐피탈 대출 후기
승인 후기들을 찾아보면 소액 이외에 주택 + 사업자를 적용했을 때, 승인이 잘 되는 듯 합니다. 직장인은 연체없이 6등급 정도의 신용등급에 해당한다면 큰 어려움없이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에 따라 각각 다른 기준이 적용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승인을 받았다 하더라도 정작 내가 이용 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보다 정확한 사항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실제 가능 여부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KB캐피탈 대출 이자 상환금액 비교
금리의 편차가 적지 않다 보니 이자율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매달 상환 금액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은 제외하고 분할상환으로 전환이 되었을 때 1000만원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원 대출 3년 상환 이자 (5%)
- 대출원금 : 1,000만원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
- 대출기간 : 3년
- 이자 : 5%
- 월평균상환액 : 299,809원
천만원 대출 3년 상환 이자 (19.9%)
- 대출원금 : 1,000만원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
- 대출기간 : 3년
- 이자 : 5%
- 월평균상환액 : 371,126원
이자율이 달라지게 되면 천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달에 7만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1년간 80만원 정도의 금액이 추가로 지출 됩니다.
이처럼 금리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니 무조건 최저 금리만 생각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는 19.9% 까지도 미리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 후 사용을 할지 하지 않을지는 개인의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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