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아파트담보대출 대부업, p2p 어디가 유리할까? 2021년 하반기부터 이어온 금리 인상의 기조가 들쑥날쑥하면서 어느정도는 보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LTV 관련 규제들을 일부 완화하면서 DSR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이전보다는 한도를 사용하는데 금액이 늘어난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신청을 하거나 이용을 했을 때 변수들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살펴볼 내용은 저신용자아파트담보대출 입니다. 소득 증빙이 가능하지만 신용이 낮아 1금융권인 은행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금융권으로 눈을 돌려야만 합니다.
저신용자에 대한 기준은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 749점 이하, 올크레딧 700점 이하 입니다. 두가지 가운데 낮은 기준을 적용하니 평소 신용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는듯 합니다.
저신용자아파트담보대출 대부업체
신용과 크게 관계없이 신청일을 기준으로 연체를 하고 있지 않다면 LTV 90% ~ 100% 까지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는 초저금리 시기와 맞물려 후순위 대부업체라 하더라도 5~6% 정도의 금리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시의 0.5%와 비교했을 때 3% 가까이 상승한 3.5%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에 해당 한다면 7% 부터 아파트시세 대비 사용하는 금액에 따라 차이가 꽤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6억아파트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70%는 4억2천만원, 80%는 4억8천만원, 90%는 5억4천만원 까지 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시세대비 비중을 많이 사용할수록 가산금리가 추가된다는 사실도 분명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담을 받는 곳에서 위와 같이 비율별로 사용을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각각 어떻게 다르게 적용이 되는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저신용자아파트담보대출 P2P
후순위담보를 알아보고 있다면 'P2P 대출'이라는 용어가 꽤 자주 등장합니다. 사업자금 또는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하면 일반적으로 은행을 통해 돈을 빌리게 됩니다. 그러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심사가 오래 걸리고 까다로워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신용이 낮거나 DSR 40%의 규제를 적용받는다면 부결이 되며 추가자금은 전액 대환을 목적으로만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P2P 대출은 ①은행(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②온라인 플랫폼에서 ③개인들끼리 직접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개인과 개인 간(Peer to Peer)' 대출입니다.
P2P 중개업체가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설해 돈을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을 연결해줍니다. 따라서 필요한 금액을 신청하게 되면 이를 통해 자금을 지원할 투자가가 개입하는 방식 입니다.
한국은 2006년에 처음 선을 보였고 2020년을 전후해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은행의 예금이자가 1%를 겨우 넘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업체보다 금리가 낮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있는 만큼 사전에 어떠한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지, 상환방식이나 차후 중도상환수수료 등은 어떻게 적용을 하는지 등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현재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금융서비스 벤처기업 가운데 절반이 P2P 업체 이기도 합니다.
저신용자아파트담보대출 어디가 유리할까?
돈을 빌릴 때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 입니다. 가능하다면 1% 아니 0.5%라도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다면 금융사의 이름보다는 당장 나에게 어떤것이 유리한지를 따져 보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개인별로 서로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업체는 주로 개인사업자가 유리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한도를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지 않으며 대부분 90% 이상 까지는 사업자금으로 신청을 했을 때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일부 한도를 높이기 위해서 담보대출 신청전 인터넷 등 통신사업자를 비롯해 간편하게 개설이 가능한 부분들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P2P의 경우 투자자들이 상황을 보고 연체를 하지 않을 것 이라는 가정하에 돈을 빌려주는 방식 입니다. 물론 개인간의 직접 거래는 아니고 중개플랫폼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자금의 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용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금융사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자체만으로는 신용점수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를 전부 제공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담보대출을 희망하는 거주지의 주소만으로도 대략적인 한도 및 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심사전 이와 같은 방법을 활용한다면 신용이 낮은 상태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 조건이 유리한 곳을 선택하는데 유리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금융사간 차이가 3~5% 이상 벌어지기도 하니 무조건 한곳만 신뢰하기 보다 여러곳들을 비교 후 승인 가능성이 높거나 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 전반적인 부분들을 확인 후 안전하게 등록된 기관을 통해 이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