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이 계속 되면서 마이너스통장을 발급을 받는다거나 신규로 금융사로 부터 돈을 빌리는것이 쉽지 않은 상황 입니다. 상환 방법에 따라 DSR 비율이 조정되면서 한도나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재직기간과 소득 두가지가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업자는 대부분 막혀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오늘 기준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신청자격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은"쏠편한 직장인대출S" 이 주력 입니다. 신한은행의 지정업체에 재직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한도 및 금리 우대를 받는것이 가능 합니다.
- 지정업체 1년 이상 재직중
- 만 19세 이상 내국인
- 직장인으로 건강보험료를 납입중인 고객
- 연간 소득이 2800만원 이상
- 신한은행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 됩니다. 금융채 6개월 또는 1년 변동금리를 기본으로 하며 마이너스통장은 매일 금리가 변경 됩니다. 22. 07.26기준 최저 6.44 ~ 7.82% 이내 입니다. 신용등급별 평균을 보겠습니다. 3개 구간만 가능 하며 5~6등급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1~2등급 5.03%
- 3~4등급 5.70%
- 5~6등급 6.45%
이 기준은 2022년 6월을 기준으로 승인된 평균치 입니다. 7월 기준금리가 0.5% 인상된만큼 현재는 0.5%를 더하는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쏠편한 직장인S만 하더라도 최저가 6.44% 입니다. 하지만 우대를 적용한다면 상황이 조금은 바뀔 수 있습니다.
- 급여이체 0.4%
- 신한카드 이용 0.3%
- 적금가입 0.2%
총 0.9%의 이자를 낮출 수 있게 됩니다. 그럼 6.44%에서 위의 3가지를 모두 활용한다고 하면 5.54%가 됩니다. 최고금리를 기준으로 바꿔 본다면 6.92% 입니다.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한도
마이너스통장인 만큼 기한은 1년마다 연장 여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소득에 문제가 없다면 연장은 20년 까지 가능하긴 합니다.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신한은행 영업점별로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집근처 신한에서는 7천만원이 나왔는데 회사 가까이에 있는 곳 에서는 5천만원의 한도 등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신청방법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4대보험 가입 직장인 이라면 스크래핑 방식으로 소득 및 재직을 자동으로 확인 합니다. 다만 확인이 불가한 경우라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 필요 합니다.
심사에 따라 부득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영업일 기준 약 5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급한 자금이라면 이 부분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현재는 금리가 낮은 수준은 아닌만큼 여러가지 요소들을 비교하고 판단하셔서 신청을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