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이란 이름 그대로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담보대출을 그대로두고 필요한 만큼만 추가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다른 말로는 2순위라고 불리기도 하며, 간혹 정말 급하게 빠른 시간안에 자금을 해결해야 하는 경우에는 대부업체를 통한 3순위 까지 이용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내 명의로 되어 있는 부동산을 KB시세를 통해 감정가 한도 내에서 어느정도 까지 사용을 할 수 있느냐를 활용하는 방식 입니다.
따라서 일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것과 비교했을 때, 한도나 금리 부분에 있어 유리한 부분들이 존재 합니다. 다만 후순위의 경우라 하면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 합니다.
채권최고액 입니다. 이자비용 및 경매실행비용도 포함하므로 대출실행액의 1.2배에서 1.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채권최고액으로 근저당설정되어 있습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의 이자율이 선순위 보다 높게 책정이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연체를 하게 되는 경우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앞단 부터 존재를 하기 때문 입니다. 이로인해 그에 대한 단기적 보장을 위해서라도 선순위 보다는 이자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이용은 언제가 좋을까?
사용을 원하는 분들의 표본을 토대로 산출해 보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대부분 입니다.
첫째는 기존에 보유 하고 있는 대출들을 하나로 통합하거나 높은 금리를 저리로 대환하는 갈아타기를 고려 하는 경우.
둘째는 신용상황이 좋지 않아 고금리를 이용해야 하지만 주담대에는 여력이 남아 있어 가능 한 경우
셋째는 필요한 자금만큼 신용대출의 한도가 발생하지 않아 80% 이상을 담보대출로 사용을 하고자 하는 경우 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리금상환이 부담이 되어, 단기간 이자만 납부를 하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도 사용 됩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누가 유리할까?
단순한 기준만 놓고 본다면 직장인보다는 개인사업자가 유리 합니다. 2순위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 적지 않은 분들이 이자 보다는 한도가 얼만큼 발생하느냐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 됩니다.
이 경우 직장인은 80% 선에서 대부분 이루어지는 만큼 개인사업자는 DSR의 규정을 받지 않느 범위 내에서 한도만 끌어올린다고 가정을 하면 95%까지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자금 용도는 사업자금으로 한정이 되며, 생활자금으로 신청시는 거절이 됩니다.
하지만, 자금 용도에 목적에 따라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기준으로 작성만 하면 가능한것이기에 이런 부분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후순위를 취급하는 금융사는 2금융권과 3금융권 입니다.
종합금융회사, 보험회사, 카드사, 캐피탈, 지역농협, 지역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등이 제2금융권에 해당 합니다.
위에 언급해드린 곳 가운데 비교를 해 보시고, 원하는 만큼의 한도가 나왔다거나 이자율이 만족스럽다면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신용대출과 다르게 절차나 진행 방법 매달 변화하는 기준들이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은 아래 홈페이지 및 간단히 전화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