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 최대한도 금리 차이 나는 이유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발표를 보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가계부채가 감소했습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

 

2월 26일 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은 기존 보다 소득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40% 를 적용한다 하더라도 금리 가산시 까지 적용되는 부분을 따져 보면 이용 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상대적으로 은행은 금리가 낮고, 2금융권 이하의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은 은행보다 이자율은 높지만 한도를 추가로 사용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 부터는 이 비율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스트레스 DSR 적용이 7월 부터는 2금융권에서도 이루어 집니다. DSR을 50% 까지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전보다는 감액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

일반적으로 1금융은 LTV 70%, 2금융권은 그 이상으로 신청이 가능 합니다. 금리가 비슷하면서 LTV 비중이 같은 보험사는 DSR 40%를 초과하는 상황에서 은행의 수준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 알아보면 도움이 되는 금융기관 입니다.

 

LTV 70% 이상을 사용해야 하면서 80% 미만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농협과 같은 상호금융기관이 유리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3.5%를 적용했을 때 평균 5%대 금리라면 최대한도까지 사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80% 이상은 저축은행 및 P2P 그리고 대부업체 까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해 지역에 따라 이용 할 수 있는 한도가 차이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90% 이상을 신청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는 반비례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최대한도 까지 사용할수록 가산금리를 적용 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신청을 하는 것 보다 금리와 함께 매달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비교해 봐야 합니다.

 

예를들어 아파트 시세의 90%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8% 이자율을 사용할 것인지, 80%까지만 신청을 하고 5%대 모기지론을 이용할 것인지. 70% 미만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고 4% 이하로 이용을 할 것인지에 대한 1차적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이처럼 KB부동산시세의 일반가와 비교했을 때 가용 금액이 늘어날수록 가산금리가 적용 됩니다. 여기서 감면 금리를 제외하고 최종 금리가 결정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면 바꿔 말해서 금융사의 입장에서는 연체할 가능성이 높은 리스크가 높은 대출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중이 높아질수록 금리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사전에 꼭 확인하시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용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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