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주택담보대출 LTV 80% 후순위 한도 승인잘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들어 몇가지 LTV 관련 규제들이 일부 완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순위를 비롯해 추가자금이 필요할 때, 소득과 관련된 문제 또는 DSR 규제로인해 필요한 만큼 금액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시기와 겹치면서 소득과 관련된 중요성은 나날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역시 올해들어 3.5%인 상황으로 동결되고 있습니다. 몇년전으로 돌아가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기준금리 자체만으로도 3%가 올라간 상황 입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오늘 주제는 신협 주택담보대출 입니다. 2금융권에 속해있으며 상호금융기관 입니다. 새마을금고나 농협과 함께 대표적인 3대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 보다 은행과 비교했을 때 한도를 추가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자격 조건이 완화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면 최저금리부터 시작을 합니다. 생애최초이거나 신혼부부 등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할 목적으로 담보대출을 알아본다면 소득을 비롯해 DSR과 관련해서도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대 적용의 부분도 많고 KB부동산시세의 70% 이내로 신청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신용상 큰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승인을 받는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 등 후순위를 목적으로 하는 추가자금 이라면 상황이 조금은 달라 집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DSR의 여부를 판단해서 1금융권 또는 2금융권 가운데 선택을 해야 합니다.

 

KB부동산시세와 비교했을 때 기존 사용하고 있는 LTV 비중이 40% 미만이라고 한다면 주거래은행을 비롯해 시중은행에서도 60% 이하에 해당하는 만큼의 추가자금을 빌리는것이 가능 합니다. 다만 은행권을 통해 추가자금 신청시 한가지 전제조건을 필요로 합니다. 타행이던 주거래은행이던 전액을 대환하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2022년 7월부터 연간 2억원 까지만 빌릴 수 있었던 생활안정자금의 한도가 폐지되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시세가 높다면 금액에 대해서는 LTV 여력만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소득증빙 3가지 방법

 

프리랜서 직군이라면 회사에 속해있으며 3.3%를 공제하는 경우 급여통장, 소득금액증명원, 원천등을 통해 소득을 증빙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책정 비율은 금융사마다 차이가 존재 합니다. 보험설계사를 예로들면 월급이 400만원 이라고 했을 때, 이 소득을 모두 인정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직장인은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급여명세서, 급여통장, 원천 등 다양한 형태로 소득을 증빙 할 수 있습니다. DSR 문제로 인해 한도가 부족하다면 소득 책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서류를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사업자는 소득금액증명원을 기본으로 카드매출전표,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등을 소득서류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득증빙이 어려울 때 입니다. 근무한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거나 최근 실적이 부족하거나 일거리가 많지 않아 3개월 또는 최근 1년간의 소득을 증빙하는것이 불가능하다면 마지막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금융사 문의시 추정소득을 적용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면 됩니다.

 

진행 방식은 매달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금액 또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금액 등에 따라 한달 또는 1년간의 소득이 추정으로 적용 됩니다. 만약 이 방법을 통해서도 한도가 부족하다면 무설정아파트론등을 비롯해 아파트담보가 아닌 신용으로의 전환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신협 담보대출

다만 이 방법은 최대 신청 할 수 있는 금액이 2억원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금액을 필요로 한다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득증빙 없이 신용상으로 한도가 산출되고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등에 설정이 되지 않고 한도 및 금리가 부여되는 방식 입니다.

 

2023년 11월 현재 금리가 낮은 곳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보험사 위주로 알아보시면 유리 합니다. 한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신협,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등 상호금융 기관의 조건을 비교해 보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80% 이상 시세대비 최대치를 신청해야만 한다면 P2P 업체 정도 밖에 없으며 일부 저축은행에서 90% 이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산금리의 적용등을 고려한다면 가능한 80% 이내로 알아보는것이 매달 상환금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신청하고자 하는 금액, 금리 구간대에 따라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하는 절차로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 각각의 법인 형태로 운영이 되다 보니 영업점 별 편차가 존재하고 특판을 비롯해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기준들을 다르게 적용 합니다.

 

최종 심사에 앞서 이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 본다면 언제 어느곳을 신청했을 때, 현재 시점에서 승인율을 높일 수 있는지 진행 시간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는지 여러가지 요인들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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