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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DSR 규제 없이 승인 신청 방법

고전이야기 2024. 7. 23.

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DSR 규제 없이 승인 신청 방법 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3.5%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를 완화한다는 명목과 물가를 잡겠다는 것이 주된 이유인데 4월 부터 늘어난 주담대 증가량을 보면 큰 효율이 있는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한국은행 총리의 발언을 토대로 종합해 보면 단분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갖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2024년 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전세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 흐름이지만 광역시를 비롯한 지방 지역은여전히 역전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 반환자금이 부족할 때 DSR 규제를 받지 않고 은행과 비교했을 때 한도를 높이 받아 승인 받고 신청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의 조건을 이용 할 수 없어 부결이나 거절이 되어 2금융권을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조건

전세계약이 만료가 되고 연장을 하지 않는 시점에서 퇴거일자에 맞춰 지급을 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여유금이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저역시도 그렇고 대부분 돈을 다른곳에 사용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 또는 중장기간동안 금융기관의 도움을 받아 이 부분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금융위원회의 통계를 보면 은행권 기준 평균 전세반환자금의 규모는 7천만원 전후라고 합니다. 아마 이 글의 주제가 대부분 2금융권 위주 및 DSR 규제 없이 승인 신청 방법이기 때문에 이 보다는 더 많은 한도가 필요한 분들 입니다.

 

신청 조건은 본인명의, 공동명의, 배우자 명의 3가지 가운데 하나에 속해 있어야 하며 반환자금을 진행하는데 있어 압류나 연체등은 없어야 합니다.

 

전세금 반환대출 dsr

 

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한도

최초 계약된 전세보증금을 기준으로 80% 까지 신청하는 방식 입니다. 아파트 시세와 관계없이 5억에 전세를 주고 있다면 4억 까지 한도가 발생되는 구조 입니다. 대부분 금융사에서 공통으로 취급 및 운영되는 방식 입니다.

 

주택 시세의 80% 까지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전세 구간에 해당 한다면 이 부분이 각각 다르게 작용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시세사 우상향 되고 있다면 전세보증금보다는 현재의 시점에서 시세에 맞게 신청하는것이 더 유리 합니다.

 

이밖에 1가구 2주택자를 비롯한 다주택자 등 아파트 및 주택에 설정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무설정아파트론과 같은 파생된 예외적인 상품으로 신청을 고려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이용 할 수 있는 한도가 2억원 까지만 가능한만큼 필요자금 유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한도를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은 DSR 요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1억 이상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적용이 되고 있으며 2024년 7월 현재 은행은 40%, 2금융권은 50% 또는 예외 적용 범위 이내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득 증빙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면 DSR 비율에 따라 신청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직자, 연금수령자, 주부, 프리랜서 등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거나 DSR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DTI 등 예외적으로 적용 되는 부분 까지도 활용해 봐야 합니다.

 

전세금 반환대출 조건

 

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전세반환 용도의 자금은 변동금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간을 2년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만약 이 부분에 대해 예외적인 조건을 적용하려고 한다면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담보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 금리 수준은 4% 중반대로 이용 할 수 있으며 DSR 50% 이상을 사용했을 때 기준 입니다.

 

집주인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세입자 전세금반환대출 신청방법

DSR 40% 를 넘지 않는 상황에서 주거래은행을 우선순위로 두고 알아보는것이 첫번째 단계 입니다. 만약 여기서 부결이나 거절이 되었을 때 그 다음단계로 신청을 고민해야 하는 곳이 2금융권 입니다. 현 시점에 4%대 금리로 신청 할 수 있는 곳들은 보험회사 또는 상호금융기관 입니다. 

 

다른 모든 부분들을 차치하더라도 금리 및 한도를 만족스럽게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이제는 예전과 비교했을 때 상황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거래은행 한곳만 확인하고 신뢰하다가 부결이나 거절이 되었을 때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세금반환은 최소 한달 전부터 꾸준히 비교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코픽스 또한 신청일자부터 실행시기 까지 매달 15일 정도를 기준으로 이율이 바뀌기도 합니다. 전세금반환대출 신청을 했을 때 얼마나 사용 할 수 있는지 이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비교하는 단계 까지는 신용상 어떠한 문제도 발생을 하지 않습니다.

 

전세금 반환

 

예전에 단순히 조회이력 및 건수 만으로 대출을 제한하고 신용점수가 하락하여 불이익이 많았는데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지 위해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실행 시기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다면 비슷한 조건으로 금리 및 한도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4~5곳 정도는 은행 방문 전 비교하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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