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담보대출 승인잘되는곳 후순위담보대출 금리 높은 2가지 이유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부터 여러가지 규제를 해제했습니다. 15억 이상의 주택에 대한 LTV 를 완화했으며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연간 한도 제한도 폐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부동산 거래절벽 및 악성 재고 물건지들의 처분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시장의 흐름이 주춤했습니다.

 

후순위담보대출

 

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바로 DSR 규제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마저 변동이 있었는데 전세자금 반환에 한해 DTI 60%를 적용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깡통전세를 비롯해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담보를 두고 추가자금이 필요할 때 후순위담보대출을 알아보게 됩니다. 1금융권이 아닌 2금융권 이하에서 주로 이용이 되는것이 특징 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순위 담보대출 dsr

 

후순위담보대출이란?

후순위담보대출 이라는 이름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이용을 하는 방식에 따라 이렇게 부르는것이 자리를 잡았을 뿐 입니다. 공식적으로는 기존에 보유한 주택담보 이외에 아파트 시세가 허락하는 한도 이내에서 추가자금을 빌리는 것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한곳이 아닌 2곳 이상에서 돈을 빌릴 수 있기도 합니다. 이는 채권을 회수하는 과정에서도 차이가 존재 합니다.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해 연체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돈을 빌렸던 곳에서 (대부분 은행) 채권최고액에 대한 부분을 회수해 갑니다.

 

그 다음 순위에 있는 금융사의 차례가 되면 행정적인 절차를 따르고 순서대로 회수의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금융사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준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순위담보대출 장점 및 단점

후순위담보대출은 대출 상환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선순위 대출과 비교했을 때 금리가 높게 책정이 됩니다. 취급은행마다 차이가 있지만 선순위 대출과 비교했을 때 적게는 1~2% 부터 많게는 법정이자제한인 19%까지도 나오기도 합니다.

 

농협 후순위 담보대출

 

후순위를 이용할 때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으면서 한도를 높게 받을 수 있는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등을 첫번째로 확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면서 금리비교를 하기 수월하기 때문 입니다.

 

 

후순위담보대출은 추가로 이용을 해야 하는 차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금융사 또한 금리로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한도가 선순위보다 높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순위대출은 LTV 60% 이내에서 이루어지지만 후순위는 LTV80%~95% 까지도 허용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비중을 사용하게 되면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연체에 대한 위험성이 있어 자칫 실수를 했을 때,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이용을 하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2023년 현재 후순위담보대출의 평균금리는 상호금융은 5~6%대를 보이고 있고 저축은행 및 캐피탈은 9%~11%, P2P를 비롯한 대부업체등은 14% 선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질수록 소득증빙에 어려움을 겪는다거나 신용점수가 낮으니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게 됩니다.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 금리

 

후순위담보대출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LTV 여력에 따라 시중은행, 제2금융권, P2P 업체 (대부업체 포함) 등에서 주로 신청 합니다. 금리가 낮은 순서대로 정리했지만 2금융권의 경우 상호금융과 캐피탈, 저축은행이 서로 결을 달리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금액이 어느정도인지를 체크해서 가능한 금리가 낮은 순서대로 이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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