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오르지 않다보니 차라리 내가 장사를 해서 돈을 벌자는 생각에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인데요.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직장생활이 편할때도 있습니다. 성공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겠찌만 말이죠. 



직장인과 달리 사업운영기간이 꽤 중요 합니다. 짧게는 3개월 부터 길게는 2년 이상 업력이 있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끼도 한데요. 보통 하위기관으로 내려갈수록 기준도 같이 하향 조정 되기는 합니다.


은행은 최소 1년 이상, 2금융은 3개월 이상, 3금융은 1개월 이상이라해도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도 최소 3개월 이상이 되셨다면 정부지원 자금 이라고 할 수 있는 햇살론 또는 반년 정도되었다면 소상공인진흥원에서 매 분기별 정말 낮은 금리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상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꿀팁 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이자는 정말 낮지만 심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고 승인까지 걸리는데 넉넉하게 한달 정도를 잡아야 합니다. 금액은 7천만원 까지 되기는 하지만 평균을 보면 3천만원 이쪽저쪽 입니다.



사업운영자금이 당장 급하게 하루 이틀내에 필요하다면 사업자 기준이 아닌 약간의 편법으로 ①아파트 거주자격이나 ②본인명의 자동차 소유 이와 같은 조건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꿀팁을 한가지 더 드려보자면 한곳에서 무조건 끝을 보기 보다 비슷한 곳 2~3곳 정도 한도나 이용 방법이나 제반 여건을 비교해 보시고 유리하게 될 수 있는 금융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