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할 때, 주제별로 나눠 놓기는 하는데 사실 이게 나는 그냥그냥 잡블로그라고 할 수 있어서. 이게 정말 어디까지가 필요한지 궁금할때가 있다. 어차피 한가지 내용을 세부적으로 다루는 사람이 아니니까 말이다.


그래서 몇곳 찾아 봤는데 나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블로거들도 적지 않은것 같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 나중에는 큰 차이가 없는 내용들로 채워지는 경우도 다반사고. 이럴바에 아주 아무것도 없이 해보는것도 부담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분류없음" 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해 보이지만 그냥 한가지 큰 틀에서 주제를 정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지금 쉽지 않다는게 함정!



결국!!

발전이 없는 블로거라 매일 여기저기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돌아다니긴 하는데 말 그대로 떠도는 소문일 뿐 어떤게 진짜인지 찾아내는건 역시나 쉽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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