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마이너스통장 부결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은행이라고 처음 시작을 했던 케이뱅크. 실제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뭔가 새롭게 시도가 되는 것 같아서 체크카드도 신청을 하고 계좌도 만들도 발급을 받았는데요.


5일 정도(?) 되니까 카드가 오더군요. 받아는 놨는데 마이너스통장 부결이 되고 괜시리 기분이 상해서 회사 어디엔가 처박아 놓고 현재는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케이뱅크나 나왔을 때, 마이너스통장 하나쯤 있었으면 괜찮겠다라고 생각을 했던터라 이왕이면 그래도 인기가 있을 때, 신청을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알아보았는데요. 거절까지 5분도 안걸리네요.


뭐...

아직까지도 왜 안되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는건 아니지만, 추측할 수 있는것은 제가 4대보험이 안되는 개인사업자라는것. 아마 이게 이유가 아닌가 하고 그냥 혼자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나..

소득이나 다른 부분은 문제될게 전혀 없거든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서 차라리 주거래 은행 가서 만들어달라고 할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냥 관뒀습니다.



마이너스통장도 어차피 쓰고나면 빚인데, 지금 그렇게 급한 상황도 아니고,  통장도 잔액 내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만큼 살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담당자분을 만나러 은행에 갔는데 적금만 두개 더 들고 왔네요. 돈 빌리지 말고 있는만큼만 쓰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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